집에서도 꾸준히 관리해주면
우리 동물이 훨씬 건강해져요!
병원을 자주 방문하여 미용을 하면 건강관리와 외적인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비용상의 문제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자주 관리하고 체크해 줍니다.
입양한 날 병원을 내원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며칠 후 필요예방접종으로써 시작해요
집에서하는 우리동물 건강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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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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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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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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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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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눈물이 고여있거나 눈물이 나올때는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있으니 수의사의 도움을 받습니다. 눈 주변의 피부를 물에 적신 탈지면을 이용하여 닦아주고, 털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 언저리를 잘라줍니다. 눈썹이나 수염도 깔끔하게 다듬어 주는데, 이때 가위의 끝은 얼굴 바깥쪽으로 향하게 주의하여 자릅니다. 얼굴의 주름진 피부에는 세균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젖은 탈지면으로 자주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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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발가락 사이에 염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발바닥 턱을 제거하고 긴 발톱은 부러지거나 부상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하여 잘라줍니다. 거친 부분은 줄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다듬고, 발톱안의 연분홍색 피부는 신경과 혈관이므로 주의합니다. 사람의 손톱깍이나 가위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신경이나 혈관이 부상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실수로 출혈이 생겼을 때는 개발톱용 지혈제를 발라 발가락 밑부분을 지그시 눌러주면 곧 지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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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악취가 나는지 염증은 없는지 수시로 확입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귀속이 보이도록 외의도 안쪽에 있는 털을 조금씩 손으로 뽑아주도록 합니다. 이때 Ear Powder를 이용하면 고통없이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 이후 Ear Powder를 탈지면에 적셔 닦아준 후에 깨끗한 탈지면으로 다시 닦아줍니다. 이때 물이 귓속으로 들어가거나 지나치게 깊숙히 넣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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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일주일에 한번은 점검을 하도록 합니다. 잇몸에 염증이나 치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치석이 생겼다면 스켈링을 해주고 덧니는 이를 빨리 상하게 하는 원인이므로 수의사의 도움을 받습니다. 더러운 치아는 손가락에 거즈를 감아서 살살 닦아주거나, 부드러운 칫솔로 닦아줍니다. 치약은 반드시 개전용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예방접종의 종류
| 종합백신(DHPPL) | |
|---|---|
| _D(Canine Destemper) 홍역 | 호흡기, 위장관, 신경 등 유발 |
| _H(Infectious Hepatitis) 전염성 간염 | 간염관련 질병 유발 |
| _P(Parvo Virus) 파보바이러스 장염 | 감염력이 높고 설사와 구토 유발 |
| _P(Parainfluenza) 파라인플루엔자 | 감염력이 높고 호흡기질환 유발 |
| _L(Leptospirosis) 랩토스파이로시스 | 세균성 질환으로 영구적인 신장손상 |
| Corona Virus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 장염유발 |
| Kemmel Cough (켄넬코프) 백신 | 전염성 기관지염 |
| 심장사상충 (Filaria) 예방구충제 | 모기로 인해 감염 |
| 광견병 백신 |
접종시기
| DHPPL | 생후 6주부터 2~4주 간격으로 총 4회 접종하고, 이후 1년 마다 추가 접종 |
| Corona Virus 백신 | 생후 6주부터 2~4주 간격으로 접종, 추후 필요에 따라 추가 접종 |
| Kennel Cough 백신 | 생후 8주부터 2~4주 간격으로 2~3회 접종, 추후 필요에 따라 추가 접종 |
| 심상사상충 구충 | 모기발생시기인 6~9월에 매월 1회씩 년간 3회 구충제 투여 |
| 광견병 백신 | 생후 3~4개월령에 1차 접종, 12개월령에 2차 접종, 매년 1회씩 추가 접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