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전에
필요물품 준비하세요!
엄마로부터 갑자기 떨어져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는 우리어린동물은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해합니다.
우리 어린동물이 새로운 가족으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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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료 및 간식 : 강아지용 고칼로리의 단백질 food가 좋습니다. 영양제와 영양식을 추가로 보충하여 골격형성이 잘 되도록 합니다. 설사예방을 위해 입양전에 먹던 사료 등을 1주일 정도 섞어 주도록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것과 개봉된 지 오래된 food는 동물성지방이 산화되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food는 봉지는 밀폐가 잘 되는 용기에 넣어두고 필요한 분량만 주도록 합니다.
물 : 소량씩 줄 수 있는 급수기가 좋으며, 미네랄워터는 마그네슘이나 칼슘이 포함되어 있어 요도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정수가 된 물을 주도록 합니다. -
식기
밥그릇과 물그릇 : 바닥이 안정되어 있고 지나치게 깊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뒤집어지지 않게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오자기 재질이 좋으며 플라스틱은 강아지가 물거나 뜯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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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or 펜스
소형견이라도 최소 90cm x 60cm이상 이어야 하고 윗부분은 담요 등으로 덮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윗부분이 열려있으면 점프하여 탈출하려 하는데 이는 성장기 강아지의 뼈나 무릎에 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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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대소변훈련을 위해 배변장소는 자주 옮기지 않고 시트의 재질 또한 간가지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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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지붕이 있는 돔형이 좋습ㄴ디ㅏ. 일반적으로 사방이 둘러싸인 아늑하고 조용한 환경이 좋습니다. 평평한 쿠션의 침대는 대소변 훈련이 완료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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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옷, 리드, 목걸이, 브러시, 개장용 위생용품, 캐리어백, 손발톱깍기, 장난감, 개껌 등